MUNDOMELTDOWN 있는 지식이라고는 모두 훔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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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까지 오래오래 살고 싶긴 한데 살상무기 직접 접하면 거기 맞아 죽는 생각이 계속 머릴 떠나질 않음 총으로 머리를 쏴서 죽는다던가 벽에 계속 머리를 박아버린다던가 그렇다고 한다는 건 아니지만 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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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내 정신은 그 어느 때보다 멀쩡하고 건강한데 왜 이렇게 정신병자같아 보이는지 모르겠다 딱히 그래 보이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러고 싶은 것도 아닌데
뇌엽절제술 transorbital lobotomy 뇌엽 절제술은 환자의 병적 증세를 완화시키지만 환자의 인간성과 지적 능력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30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을 실시한 영국의 정신과 의사인 Maurice Partridge는 수술의 효과에 대해 "정신적 삶의 복잡성을 감소시킨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수술은 환자의 자발성, 책임감, 자기인식, 자기통제력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감정적 둔화와 환자의 지적 범위 제한을 보였다.[23] 또한 뇌엽 절제술을 받은 환자들의 인간성과 지적 능력이 각각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26] 뇌엽 절제술을 받은 환자들은 자기통제력에 현저한 저하를 보였고[27] 인식능력의 감소와 사회로부터의 격리는 환자 자신들을 타인의 앞에..
데카당스 Décadence단어 자체는 '퇴폐', '쇠락'이란 뜻을 가지고 있지만, 19세기 프랑스에서 시작한 문예사조에서의 데카당스는 '퇴폐적이면서 한편으로는 예술적인 것'을 지칭한다. 병적인 상태에 대한 탐닉, 기괴한 제재에 대한 흥미, 관능주의적 성향, 성적인 도착증, 과민한 자의식, 현실 사회에 대한 반감, 예술을 위한 예술의 강조, 자연미의 거부와 인공적 스타일의 추구 등은 데카당파 예술가들의 공통된 특징이 된다. … 병적인 상태에 대한 탐닉, 기괴한 제재에 대한 흥미, 관능주의적 성향, 성적인 도착증, 과민한 자의식, 현실 사회에 대한 반감, 예술을 위한 예술의 강조, 자연미의 거부와 인공적 스타일의 추구 등은 데카당파 예술가들의 공통된 특징이 된다. 보들레르의 『악의 꽃(Les Fleurs d..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는 순간(특이점)이 곧 도래하고 이것을 인류에게 기회라고 믿는 사람들을 말한다.
유물주의(唯物主義)라고도 한다. 정신을 바로 물질이라고 주장하는 입장 또는 물질(뇌)의 상태·속성·기능이라고 주장하는 입장 등 여러 입장이 있다. 원래 철학용어로서는, 세계의 본성(本性)에 관한 존재론(存在論)상의 입장으로서 '유물론'과 '유심론(唯心論)'을 대립시키고, 인식의 성립에 관한 인식론(認識論)상의 학설로서 '실재론(實在論)'과 '관념론(觀念論)'을 대립시키는 것이 올바른 용어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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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주의(物理主義, 영어: Physicalism)는 모든 것은 물리적이라고 여기는 철학 상의 입장이다. 의자와 책상이나, 돌멩이 같이 일반적으로 물리적 대상으로 여겨지는 것뿐만이 아니라, 가치, 의미, 지식, 마음 등 일반적으로 그다지 물리적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것까지 포함하여, 모든 사물에 대하여, 그것은 물리적이다, 라고 여기는 것이 물리주의이다. 세계는 심적인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여기는 관념론이나, 세계는 심적인 것과 물적인 것 두 종류로 이루어져 있다고 여기는 이원론 따위와 대립한다.
현상론(現象論)은 다음을 말한다. 현상의 배후에 물(物) 자체(물의 본체, 실체)가 존재함을 부인하지는 않으나 우리의 경험에 주어지고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그 현상뿐이라고 하는 설이다. 대표자는 칸트이다. 콩트, 스펜서도 이 입장에 속한다. 물(物) 자체나 본체라는 것은 단순히 의식현상(체험, 감각)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흄과 마흐주의자 등이 이에 속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서에 대해서는 형이상학 (아리스토텔레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형이상학(形而上學 · 영어: metaphysics)으로 번역되는 영어 낱말 "메타피직스(Metaphysics)"는 그리스어의 메타(meta: 뒤)와 푸지카(fusika: 자연학)의 결합으로 아리스토텔레스에서 유래하였다.[1]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의에 따르면, 형이상학은 존재의 근본을 연구하는 학문이다.[1] 그리고 라틴어의 역어로 세계의 궁극적 근거를 연구하는 학문이며, 다른 정의로는, 형이상학은 사회의 근본 체계, 사회 현상, 모든 지식들 또는 인류 대다수에게 그보다 나은 지식일지라도, 그것들의 근원은 변증된 체계가 아니라, 하나의 독립된 개별적 영역이라고 주장하는 철학이념이기도 하다. 또한 아리스토텔레스는 존재의 근본을 ..
논리실증주의(論理實證主義, 독일어: Logischer Empirismus, 영어: Logical positivism) 또는 논리경험주의(論理經驗主義)는 과학의 논리적 분석 방법을 철학에 적용하고자 하는 사상이다. 현대 분석철학의 주류의 하나이다. 1922년 모리츠 슐리크의 빈 대학 교수[1] 취임과 함께 그의 세미나를 중심으로 여러 전공 분야의 학자가 모여 마흐의 실증정신(實證精神)을(경험비판주의) 계승하고 과학을 형이상학으로부터 해방하며 세계를 과학적으로 파악하는 것을 공통 목표로 삼는 사상 운동을 개시하였다. 주요 멤버로서는 슐리크 이외에는 전문 철학자가 거의 없고 과학자가 많았다. 비트겐슈타인은 빈 체재 중에도 이 파와의 교섭이 없었으나[2] 그의 저서 ⟪논리철학 논고⟫와 소수 멤버와의 만남은 이들..
경험비판론(經驗批判論, Empiriokritizismus)은 경험에서 모든 사변적(思辨的) 요소를 제거하여 뒤에 남는 순수 경험을 '경험의 요소'또는 '세계의 요소'로 생각하여 이러한 복합체를 세계로서 이해하려는 철학 이론이다. 아베나리우스나 마흐가 주장했다. 순수경험은 주관과 객관, 의식과 존재의 어느 쪽에도 치중하지 않는 중립적인 것으로 관념론과 유물론의 대립도 이 이론에 의해 통일된다고 생각했다. 사변-적, 思辨的 관형사 경험의 도움을 받지 않는 순(純) 이론적인 (것).
과학철학에서는 관찰이 불가능한 이론적 개념이나 법칙을 직접적으로 관찰이 가능한 경험명제(經驗命題)의 집합으로 바꾸어 놓으려는 실증주의적(實證主義的) 경향을 가리킨다. E.마하와 R.아베나리우스 등의 경험비판론, M.슐리크와 R.카르나프 등의 논리실증주의가 그 전형(典型)이다. 전자(경험비판론)가 감각적 경험에 대한 ‘사실적 환원’을 지향한 데 반하여 후자(논리실증주의)는 관찰명제(觀察命題)에 대한 ‘언어적 환원’을 지향한다는 차이는 있으나, 다같이 반형이상학(反形而上學)의 입장에서는 노선을 같이한다. 후자는 다시 관찰명제의 기술(記述)에 감각여건언어(sense-datum language)를 취하느냐 사물언어(thing language)를 취하느냐에 따라서 현상주의(現象主義)와 물리주의(物理主義)로 갈라진..
오컴의 면도날(Occam's Razor 또는 Ockham's Razor)은 흔히 '경제성의 원리' (Principle of economy), 검약의 원리(lex parsimoniae), 또는 단순성의 원리라고도 한다. 14세기 영국의 논리학자이며 프란체스코회 수사였던 오컴의 윌리엄 (William of Ockham)의 이름에서 따왔다. 원문은 라틴어로 된 오컴의 저서에 등장하는 말이다. "많은 것들을 필요없이 가정해서는 안된다" (Pluralitas non est ponenda sine neccesitate.) "더 적은 수의 논리로 설명이 가능한 경우, 많은 수의 논리를 세우지 말라."(Frustra fit per plura quod potest fieri per pauciora.) 간단하게 오컴의 면..
과학적 회의주의(科學的懷疑主義, scientific skepticism)는 실증적 연구와 재현성을 바탕으로 증거가 불충분한 주장의 진실성에 대해 과학적 방법으로 검증, 혹은 반증하려는 과학적 태도를 말한다. 과학적 회의주의는 실재에 대한 경험적 조사가 진리를 이끌어낸다고 보며, 과학적 방법은 이러한 목적에 가장 알맞다고 주장한다.[1] 과학적 회의주의는 실증 가능성과 반증 가능성에 기반하여 주장을 평가하려고 노력하며, 믿음과 일회적인 증거에 의한 주장을 수용하는 것을 거부한다. 회의주의자들은 종종 미심쩍거나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과학에 모순된다고 간주되는 주장에 비판을 집중한다. 과학적 회의주의는 아 프리오리한 기반에서 일반적이지 않은 주장이 자동적으로 거부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으며, 오히려 초자연..
과학을 인간에 있어서 최고의 인식형태로 간주하고 원리적으로는 모든 문제가 과학에 의해 해결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태도. 과학지상주의, 과학만능주의라고도 한다. 구체적으로는 인간의 모든 내면적인 문제나 사회적인 문제가 자연과학과 동일한 방법에 의해서 정밀하게 인식되고 해결될 수 있다고 하는 독단적인 방법론적 자연주의의 주장으로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다양한 형태의 저속한 '인간기계론' 등. 또한 사회적인 사실만을 확실한 것으로 간주하는 '현상주의'를 의미하는 경우도 있다. '과학'을 존중하는 것과 '과학주의'는 구별되지 않으면 안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과학주의 [Scientism, 科學主義, Sientisme] (철학사전, 2009., 임석진, 윤용택, 황태연, 이성백, 이정우, 양운..
타이타닉 호에서 일등석에 제공된 마지막 칵테일 펀치 로메인 1870년대 펀치의 역사는 179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 인기는 몹시 대단하여 1808년 스웨덴의 요리책에까지 기재되었을 정도 (중략) Auguste Escoffier의 버전을 소개한다. 타이타닉 가 가라앉던 날 stand-alone sixth course로 퍼스트클래스 승객들에게 제공된 것으로 유명하다. 재료 1 달걀흰자 25 ml 화이트럼 20 ml 화이트와인 10 ml 설탕시럽 10 ml 레몬주스 20 ml 신선한 오렌지 주스 75 ml 모에리 샹통 임페리얼 흰자, 럼 ,와인, 시럽, 레몬주스 오렌지주스를 얼음이 들어 있는 칵테일 쉐이커에 넣는다. 몰드에 부서진 얼음 넣고 공 모양으로 만든 뒤 큰 쿠페 잔에 넣는다. 음료를 붓고 위에..
Quinto quarto 요리에는 정육점 동물의 찌꺼기가 있습니다. 이름은 하나 이상의 수준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찌꺼기는 시체 무게의 약 4 분의 1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quarto"는 귀족에게 판매되고, 두 번째는 성직자를 위해, 세 번째는 부르주아지를 위해, 마지막으로 네 번째는 "quarto"였습니다. 마지막 quarto는 병사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의심스러운 – 토론] 프롤레타리아트는 내장만 살 수 있었다. 특히 봄철 로마에서는 내장 요리가 특히 풍성하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뿐만 아니라 젖먹이 어린 양과 새끼 내장도 트라토리 메뉴에 등장한다. 일반적인 요리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파자타(유아, 어린 양 또는 송아지 내장) 코라텔라(양고기 또는 어린아이의 심장, 폐 및 식도, 아티..
존나 심각한 문제가 생겼다 맞는 비번을 쳐도 접속이 안 된다 씨발... 개열심히 수정했는데 역시 야매로는 한계가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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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내가 묵던 크루즈 선 지하에서 행사가 일어났는데 거기 전지현과 여러 연예인들이.. 귀찮다 전지현이 레즈결혼하는 꿈 꿨는데 전지현 객실 화장실에 내가 있어서 곤란핶고 그 와이프가 나 탈출시켜주려고 노력 많이 했다
달려라 메로스, 다자이 오사무 단편집 발췌 울면 안 되는 것일까. 아무리 참으려 해도 눈물이 나오는데, 이를 어쩌지. 용서하세요. 노쇠해가는 몸뚱어리를 끌어안은 채 끝없는 꿈을 좇아 황량한 바닷가를 헤매는 백발의 우라시마 타로(浦島太郎)20 같은 방랑자는 아직도 이 세상에 적지 않다. 외면여보살(外面如菩薩) 내심여야차(內心如夜叉)2 직소 이 말을 듣고 왠지 소리 내어 울고 싶어져서, “아니올시다. 하늘에 계신 아버님이 몰라주시더라도, 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몰라준다 해도 오로지 당신 혼자만이라도 알아주신다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다른 제자들이 얼마나 깊이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그들과는 비교가 안 될 만큼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있습니다. …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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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만화를 보면 나도 이런 서사를 만들어 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얼마나 노력을 해도 내가 본 것의 모방~ 아류에 불과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커뮤를 뛰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뛰고 싶지 않다
중고피아노 하나 사는데 왜 이렇게 품이 많이 드는 건지... 고작 8만원 짜리 피아노 하나 사는데 운반비가 10만원이란다... 조율까지 포함해서는 18만원이라길래 도저히 그 돈은 못 내겠어서 이리저리 발품 파느라 어언 3시간 가량이 흘렀고... 이렇게 노력해서 구매한 피아노인데 안 치게 되면 너무 답이 없을 테니까 정말 손에 쥐 날 만큼 연습해야겠다. 이리저리 돈 나가는 구멍이 너무 많아서 아르바이트 구하려고 하는데 잘 안 되네...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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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잊었을 뿐 모두가 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올려다보지 않아 잊었으나 별도 그 자리에 있고 코로나 시대에도 청량한 공기는 그대로다 스스로가 잊은 존재를 사라졌다고 생각하지 말아야지 내가 지나친 것을 원망하지 말아야겠다
지은 죄만큼 지옥도를 헤매고 환생해 결국 열반에 오르기 전까지 계속 그러한 윤회를 반복한다고 하지만 불멸자는 그게 불가능하니까 현세에서 모든 고통을 겪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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