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NDOMELTDOWN 있는 지식이라고는 모두 훔친 것

내가 잊었을 뿐 모두가 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올려다보지 않아 잊었으나 별도 그 자리에 있고

코로나 시대에도 청량한 공기는 그대로다

 

스스로가 잊은 존재를 사라졌다고 생각하지 말아야지

내가 지나친 것을 원망하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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