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NDOMELTDOWN 있는 지식이라고는 모두 훔친 것

과학철학에서는 관찰이 불가능한 이론적 개념이나 법칙을 직접적으로 관찰이 가능한 경험명제(經驗命題)의 집합으로 바꾸어 놓으려는 실증주의적(實證主義的) 경향을 가리킨다. E.마하와 R.아베나리우스 등의 경험비판론, M.슐리크와 R.카르나프 등의 논리실증주의가 그 전형(典型)이다.

전자(경험비판론)가 감각적 경험에 대한 ‘사실적 환원’을 지향한 데 반하여 후자(논리실증주의)는 관찰명제(觀察命題)에 대한 ‘언어적 환원’을 지향한다는 차이는 있으나, 다같이 반형이상학(反形而上學)의 입장에서는 노선을 같이한다. 후자는 다시 관찰명제의 기술(記述)에 감각여건언어(sense-datum language)를 취하느냐 사물언어(thing language)를 취하느냐에 따라서 현상주의(現象主義)와 물리주의(物理主義)로 갈라진다.

 

도대체 뭔 소리야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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