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다
수동 공격적인 인간이 싫다
제 의견을 곧이곧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에둘러 게임까지 만들어가며 절교를 하려고 한 상대도, 그 한 마디에 쩔쩔매며 제발돌아와줘어제세상이무너졌、어‥。。。를 시전하는 게임 출시자도
둘 다 꼴불견이다.
명작이라던가 어떻게든 해주고 싶다던가 하는 리뷰에 현혹돼서, 이 게임을 처음 접한 계기인 음악에 현혹돼서 구매했는데
얼굴도 모르는 제1국가의 인간을 돕고 공감하고 싶을 수 있을 만큼 여유 있는 사람이 플레이하거나 혹은
자기연민과 동정이 넘치는 사람이 플레이하면 좋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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