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패든 형사의 범죄 사전 봉쇄 케이스는 미국 최고법원 판결(Terry v. Ohio, 1968, 392 U.S. 1)의 근거가 되면서 모든 경찰관에게 알려졌다. 이에 따라 1968년 이후 미국의 경찰관은 범죄행위의 의도가 엿보이는 사람을 발견했을 경우 영장 없이 수색할 수 있게 됐다. 최고법원이 비언어 행동을 제대로 관찰하고 해석하면 범죄 행동의 전조를 읽어낼 수 있음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FBI 행동 심리학 39p
DATA/alpa
미국 영장 미소지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