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이나 애플 데스크탑은 애플 스마트 워치를 착용하고 있는 사용자가 디바이스의 근처로 오게 되면 자동으로 부팅이 되게 된다고 하더라. 이게 버섯같다. 드라마 한니발을 보며 처음 알게 되었던 이야기인데 버섯은 주변에 생명체가 다가오면 그렇게 반응을 하고 반긴다고 한다. 해당 시나리오의 범인도 버섯과 같이 자신을 바라는 타인과의 합일을 원했던 것 같다. 각설하고 애플은 우리에게 손수 그런 버섯 같은 존재가 되어주는 것이다. 곁에 오면 자동으로 인사를 하고 언제나 곁에 머무르고
헛소리
애플의 연동성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