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에 대해 쥐새끼나 벌레 버러지 쓰레기라 부르게 되면 진짜 갈 때까지 간 것 같은데
아~ 진짜 미쳐버리겠다 인터넷에서 하등 의미 없는 스트레스 테스트 불안지수 테스트나 해보고 있는데 이런다고 뭐 달라지는 게 있나... 내일 아빠랑 심리상담이나 받으러 갈까 고민하다 결국 이것도 수단 아 진짜 짜증나네 왜 내 모든 생각을 해석하고 이해해야하지? 원인을 찾고 고치려고 몇 번이나 몇 백 몇 천 번이나 생각하고 또 생각했는데 원인을 찾는다고 안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아무 것도 없다 정말 수단 삼던 화풀이 삼던 내가 하는 일은 내가 하는 일인데 왜!!!!!! 왜!!!!!!!!!!!!! 음
하...
왜 화를 내는 사람은 이렇게 천박하고 추접해보일까...
화풀이 하듯 줄줄 글을 써내리는 것도 한탄하는 것도 정말 한심해 보인다...
조금 더 단단한 사람이라면 좋았겠지만 이마저도 담금질 하는 과정이라면.......
아 됐다... 진짜 좋게 해석이 안 된다 씨발아...